한림연예 예술고등학교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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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2-07-30 15:47
2012학년도 한림문예창작대회 수상작-산문부문
 글쓴이 : 교무실 (59.♡.228.152)
조회 : 3,734  
   박소영-나의 영원한 멘토 안젤리나 졸리.hwp (14.0K) [206] DATE : 2012-07-30 15:47:11
   김은혜- 함께 했던 보석들.hwp (15.0K) [68] DATE : 2012-07-30 15:47:11
대상: 박소영(1-1, 연예과)/ 첨부
대상: 김은혜(2-8, 영상제작과)/ 첨부
대상: 전별(3-6, 실용음악과)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추억을 열다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 3학년 6반 전 별

사람들은 가끔 어딘가 깊은 곳에 꽂아 놓은 앨범을 꺼내보기도 하고 서랍속에 두었던 지난 다이어리를 펼치며 오랜 추억을 꺼내어 그 속에 잠기곤 한다.

어떤이들은 오늘,내일만을 바라보고 사는 요즘 시대에 그저 지나간 기억의 일부를 떠올리며 잠시라도 현재와 거리를 두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 할 수 있다.

그렇지만 나는 과거를 느끼고 볼 줄 알아야 더 좋은 미래도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.

과거의 좋은기억이든 나쁜기억이든 모든 기억들은 각자가 지닌 재산이다.

치이고 치이는 세상에서 어딘가로 도피를 해서 위로를 받고 싶다면 자신의 기억 일부의 추억을 열어보아라 .

그 아무리 좋지않은 기억일지라도 지난 순간에서 배움이 있을 것이다.

그 때 지금 흘러가는 시간도 이 시간도 나중의 추억이라 생각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가뿐한 호흡과 함께 지금의 순간을 좋은 기억이 될 수 있게 할 것이고

더 눈부신 미래가 될 수 있게 창조할 것이다.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지닌 가장 큰 재산은 '추억'이란 것이다.

생트뵈브는 이런 말을 남겼다. ' 추억은 식물과 같다. 어느 쪽이나 싱싱할 때 심어두지 않으면 뿌리박지 못하는 것이니,

우리는 싱싱한 젊음 속에서 싱싱한 일들을 남겨놓지 않으면 안된다' 라고 ..

많은 사람들이 기억이란 뿌리깊은 나무를 심으며 그로 인해 추억이란 끝없는 재산을 모으길 바란다.